낭만과 모험의 세상, '마비노기 모바일'

[프리뷰] 마비노기 모바일
2025년 02월 06일 11시 43분 18초

'마비노기 모바일'이 드디어 3월 27일 출시 된다.

 

데브캣이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마비노기 모바일’은 2004년 출시 이후 20여 년 이상 꾸준히 사랑 받아온 넥슨의 대표 게임 마비노기 IP 기반의 신작 모바일 MMORPG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원작 특유의 낭만과 감성을 계승하면서도 ‘마비노기 모바일’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 누구나 쉽게,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낭만과 모험의 세상’

'마비노기 모바일'은 '마비노기'를 경험했던 이용자에게 언제 어디서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마비노기’를 느끼고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마비노기’를 접해보지 않은 이용자들에게 ‘마비노기’ 세계로 들어가는 또 하나의 입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캠프파이어 앞에서 소소한 대화를 나누던 추억, 다른 이들과 함께 하는 크고 작은 모험과 낭만 등 마비노기가 추구하는 판타지 세계에서의 삶을 모바일 환경에 맞춰 재해석해 새로운 모험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세계관과 스토리

‘마비노기 모바일’의 스토리는 마비노기의 메인스트림 시나리오 중 G1~G3까지의 <여신강림>편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플레이어는 잃어버린 기억을 찾기 위해 여행을 하고 있는 ‘나오’와 함께 ‘마비노기 모바일’ 속 에린이라는 세계를 모험하며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도움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마비노기’ 뿐만 아니라 ‘콜헨’ 마을, 그리고 ‘티이’, ‘카단’ 등 ‘마비노기 영웅전’에 등장했던 지역과 인물들도 만나볼 수 있다. 

‘나오’ 외에도, ‘마비노기’를 접했던 유저라면 익숙하면서도 낯익은 얼굴들과 마주하게 된다. ‘세 전사’로 알려진 ‘타르라크’와 ‘루에리’, ‘마리’를 비롯해 ‘던컨’, ‘라사’, ‘퍼거스’ 등 각 마을을 지키는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마비노기 모바일’에서 새롭게 만날 수 있는 모험가 친구들인 ‘엘다’, ‘아벤지오’, ‘레니’, ‘챠키’, ‘뮤리엘’과 세븐크롤러 ‘안’, ‘리시타’, ‘카이’, 그리고 수상하고 재미있는 친구들의 이야기가 다뤄진다.




‘마비노기’를 계승한 NPC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 ‘마비노기 모바일’ 등 마비노기 시리즈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서로 연결되면서도 조금씩 다른 흐름을 보여줄 예정이다.




마비노기 모바일에서 새롭게 만나는 NPC

■ 에린의 일원으로 살아가는 ‘낭만과 모험의 세상’


다채로운 생활 콘텐츠

‘마비노기 모바일’은 플레이어가 ‘에린’의 일원으로 함께 살아가는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여유와 낭만이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개성있고 생동감 넘치는 서브퀘스트들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으며, 채집, 낚시, 요리, 가공 제작, 아르바이트 등 다양한 생활 콘텐츠과 캠프파이어, 음식 나눠먹기, 합주, 댄스 등의 소셜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각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패션, 염색 콘텐츠와 함께 언제든지 원하는 모습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는 환생 기능을 지원한다.




‘스텔라 돔’

또, ‘마비노기 모바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텔라그램'과 '스텔라 돔' 콘텐츠를 통해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이용자들과 서로 교류할 수 있다.

■ 다양한 클래스 계열 및 전직과 클래스체인지로 자유로운 육성

마비노기 모바일은 마비노기 시리즈에서 추구하던 자유로운 성장의 재미를 모바일 환경에 맞춰 재해석했다. 캐릭터 최초 생성 시에는 5개의 견습 클래스 중 하나를 선택하지만 이어지는 전직에서는 견습 클래스와 상관없이 15개의 전직 클래스 중 하나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또, 이미 전직을 했더라도 플레이 중에 다른 클래스의 무기를 장착함으로써 자유롭게 클래스를 전환할 수 있다.





5개의 클래스 계열(전사,궁수,마법사,힐러,음유시인)​

■ 전투 시스템

마비노기 모바일의 전투 콘텐츠는 ‘던전’과 ‘사냥터’ 두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던전은 각 스테이지를 격파하며 보스를 처치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각각의 개성을 살린 분위기와 콘셉트로 제작됐다. 

특히, '우연한 만남' 시스템을 통해 같은 시간에 같은 던전을 플레이하고 있는 이용자와 만나 함께 던전을 공략하고,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골드를 획득할 수 있는 황금 돼지방, 보석을 드랍하는 보물 임프, 특별한 아이템을 판매하는 고양이 상인 등 모험에 즐거움을 더해줄 깜짝 이벤트들도 제공된다.

사냥터는 지역별 고유한 환경에 맞춰 디자인된 넓은 필드로,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사냥을 비롯해 재료 채집, 보물 탐색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다. 또, 일정 시간마다 랜덤한 위치에 등장하는 검은 구멍, 불길한 소환의 결계 같은 특별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필드보스, 심층던전과 같은 상위 콘텐츠가 준비됐다.



■ 이용자 편의성 기능

‘마비노기 모바일’은 RPG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도 게임에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발판을 마련했다. 플레이 초반부터 제공되는 초심자 지원 프로그램, 초반부 버튼 하나만 누르면 매끄럽게 게임 진행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나침반 기능, 각종 성장 가이드와 플레이 힌트 등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가이드와 편의성에 많은 신경을 기울였다.

또한, ‘마비노기 모바일’은 편한 접근성을 위해 모바일과 PC 크로스 플랫폼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가로세로 전환 모드를 지원해 채팅을 할 때는 세로로, 전투에 집중하고 싶을 때는 가로로 플레이 할 수 있다.



김은태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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