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내내 '1위' 제우스:오만의 신, 초기 소통행보도 '눈길'

투명한 공유 약속
2026년 08월 31일 16시 41분 27초

출시 18시간 만에 국내 양대 마켓 매출 순위 1위에 오른 '제우스:오만의 신'이 1위를 유지하며 출시 첫 주말을 마무리하고, 31일 오후에도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를 견고히 지키며 순조로운 시작을 보여주고 있다.

 

 

 

제우스:오만의 신은 컴투스가 퍼블리싱하고 에이버튼이 개발하는 신작 MMORPG로, 언리얼 엔진5 기반의 그래픽과 신화적 세계, 대규모 전투와 다양한 경쟁 및 성장 컨텐츠를 담았다. 지난 26일 낮 12시 정식 서비스를 개시하고, 당일 오후 애플 앱스토어, 이튿날인 27일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각각 매출 1위를 차지하며 양대 마켓 매출 순위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출시 후 처음 맞이하는 주말에도 제우스:오만의 신이 달성한 초기 흥행은 이어졌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으로 지난 27일 매출 1위에 오른 이후 31일 오후 4시 경에도 계속해서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8월 31일 오후)

 


출시 후 매출 순위(모바일인덱스)

 

주목할만한 부분은 성공적인 출시 초기 매출 기록만이 아니다.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 복수의 채널에서 이용자들과의 발빠른 소통 행보도 인상적인 부분이다.

 

출시 후 이틀이 지난 28일 오후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출시 이후 첫 개발자 라이브를 진행해 업데이트 계획을 공유하고 실시간으로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방송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출시 초기에 보인 문제점이나 불편사항들을 즉석에서 답변하는 등 별도로 준비된 Q&A 시간 외에도 다양한 사항에 대한 소통이 이루어졌다.

 


좌측부터 김태우 CD, 정성훈 PD​, 박종혁 사업실장

 

오픈 3일차인 29일에는 제우스:오만의 신 정성훈 PD가 개발자 노트를 통해서 길드, 클래스 밸런스, 컨텐츠, 성장 시스템, 밸런스 및 기타 사항과 지급 약속, 라이브에서는 언급되지 않았던 요청사항 등 게임 관련 주요 변경 예정 목록들을 나열하면서 항목 하나하나를 검토하고 다시 한 번 상세한 공지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로부터 이튿날, 30일에 바로 두 번째 개발자 노트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첫 개발자 노트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약속이 실행되는 모습을 증명해보였다. 이미 적용 완료된 사항들을 날짜별로 확인하고, 향후 업데이트 적용 예정을 일정과 함께 알기 쉽게 요약한 뒤 상세하게 설명하기도 했다.

 

 

두 번째 개발자 노트 일부 발췌

 

이외에도 순차 적용될 사항들 중 일부의 목표 일정을 언급하거나, 사냥터 혼잡도 개선 및 대기열 해소 등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전반적으로 게임의 변경사항과 업데이트에 관련해 보다 투명하게 이용자와 소통하려는 의지를 느끼게 한다. 두 번째 개발자 노트 말미에서는 정성훈 PD가 향후에도 약속한 항목들이 적용될 때마다 투명하게 공유하겠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최근의 라이브 서비스 게임에서 대두된 소통의 중요성을 떠올리면, 제우스:오만의 신이 보여주는 이와 같은 행보와 진정성이 맞물렸을 때 장기 흥행으로의 길이 열릴 가능성도 엿보인다.

 

 

경제 특화 클래스 아티산

 

한편, 금일 제우스:오만의 신은 쾌적하고 원활한 플레이 환경을 위해 오는 9월 2일 신규 서버 그룹 데메테르를 추가 오픈할 계획임을 밝혔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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