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월드 투어, PC 한국어판 오늘 출시 : 게임샷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브레이크포인트(Breakpoint)가 개발하고 빅벤 인터렉티브(Bigben Interactive)가 퍼블리싱하는 ‘테니스 월드 투어(Tennis World Tour)’ PC한국어판을 오늘(6월12일) 정식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테니스 월드 투어’ 한국어판은 오는 6월 19일 Nintendo Switch™로도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테니스 월드 투어’는 명작 테니스 게임 ‘탑스핀’시리즈의 개발자들이 다시 모여 제작한 새로운 테니스 게임 시리즈이다. 로저 페더러, 정현 등 30명의 프로 테니스 플레이어가 게임 내 완벽하게 재현되었으며, 각 선수들의 특징은 물론 각 테니스 코트의 유형까지도 세밀하게 묘사되어 현실적인 테니스를 경험할 수 있다.

친선 경기나 온라인 대전, 트레이닝 모드는 물론 한 명의 프로 테니스 선수를 육성하는 커리어 모드를 지원하며, 커리어 모드에서는 나만의 선수를 생성하여 연습, 토너먼트 등의 시합을 즐길 수 있고 스태프를 관리하거나 장비를 구매하는 등 현실적인 테니스 선수의 생활을 체험하는 것도 가능하다. 개성적인 스킬을 지닌 다양한 코치들을 고용하고 지도를 받으며, 스킬 카드를 획득하여 보다 개성적인 나만의 선수를 육성해보자.

게임 특징

■ 테니스의 거장들이 한 자리에

한국 테니스의 간판 스타인 정현 선수를 비롯하여, 로저 페더러, 안젤리크 케르버, 스타니슬라브 바브링카 등 전설의 선수들이 등장한다. 세계 최고의 테니스 선수 30명 중 하나가 되어 플레이 하는 것이 가능하다.

■ 완벽하게 재현된 움직임

실제 선수들의 움직임을 모션 캡처 기술로 정밀하게 게임 속에 재현하였으며, 현실적인 애니메이션을 통해 슬라이스, 로브, 탑스핀 등 현대 테니스에서 사용되는 모든 샷을 경험할 수 있다.

■ 모든 코트 바닥 종류 구비

하드, 클레이, 잔디, 심지어 우드까지 총 18종류의 코트가 게임 내에서 재현된다. 코트 바닥의 종류는 선수들의 플레이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

■ 완벽한 커리어 모드

나만의 플레이어를 생성하여 트레이닝, 토너먼트, 스태프 관리, 장비 구매 등의 요소를 갖춘 프로 테니스 스타의 커리어를 경험하라.

■ 전무후무한 전술의 세계

각 경기마다 어떤 전략을 사용할 것인지 결정하고 스킬 카드를 사용해 상대를 제압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