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도 체육처럼 실전, '오잉글리시'

입맛대로 권장, 자율학습
2018년 04월 30일 15시 51분 00초

한빛소프트의 '실전영어 트레이닝 오잉글리시(이하 오잉글리시)'는 듣기만 하는 강의식 영어 학습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습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실제로 듣고 말하면서 배우는 것을 중요시한 영어학습 어플리케이션이다. 현재 PC에서, 그리고 일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의 출시가 성사되면서 스마트폰에서도 실전영어 트레이닝이 가능해지면서 어느 장소에서도 원하는 대로 영어 학습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오잉글리시에서는 어휘와 패턴, 영상 등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2,400여개의 학습 컨텐츠를 듣고 말하는 학습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유료 기능 이용자에게는 무제한으로 상주해 있는 원어민 강사와 횟수제한 없이 실시간 듣고 말하기 학습이 가능한 음성채팅 기능이나 즐겨보는 미드, 영화를 비롯한 개인 소지 동영상을 통해 듣고 말하기 학습용으로 활용하는 나만의 영상 시스템 등이 특징적이다.

 

처음 가입한 이용자에게는 3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이 자동 적용된다.

 

 

 

■ 강력한 듣고 말하기 시스템

 

오잉글리시는 영어의 '실전'이 가지는 중요성에 초점을 맞춰 이용자들에게 듣고 말하는 실전 트레이닝형 학습을 권한다. 모든 컨텐츠에서 듣고 말하는 반복 패턴의 학습이 제공되며 초등 수준부터 아카데믹 수준까지 활용 가능한 다양한 어휘부터 시작해 숙어, 회화 등 다방면의 영어 학습을 실제로 경험하고 자가 평가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이 짜여있어 자주적인 학습에 용이하다.

 

모든 학습에서 이용자가 직접 반복 횟수나 특정 항목에 대한 반복을 설정할 수 있어 자신이 취약한 부분을 파악하고 취약점을 집중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전체적인 학습 흐름을 파악하지 않은 이용자들을 위해서 매일 '오늘의 학습목표'를 제공해 이를 따라가기만 해도 다방면의 학습이 가능하도록 이용자를 돕는다.

 

학습 방법은 충분히 듣고 말할 수 있는 학습 모드이자 최고의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권장 모드, 학습 내용이 쉽거나 학습 능력이 높은 이용자에게 효과적인 속성 모드, 짧은 시간을 활용해 완료된 학습을 돌이키는 복습 모드, 자유롭게 반복을 지정할 수 있는 자율 모드 4종이다.

 


 

 

 

■ 독특한 학습, 나만의 영상·오잉 노트

 

나만의 영상과 오잉 노트라는 내장 기능은 독특한 학습 시스템의 한 축을 이루고 있다. 물론 비슷한 기능이라면 다른 어플리케이션이나 학습 프로그램에서도 만나볼 수 있지만 오잉글리시가 내세우고 있는 반복 학습에 대한 부분과 어우러져 좋은 궁합을 보여준다.

 

나만의 영상은 영상 학습 기능에서 각종 뉴스 등 실제 영상을 반복하고 테스트하면서 문장을 이해하고 말해보면서 학습하는 기능의 확장판 격인 느낌으로, 영상 학습에서 기존에 제공하는 몇 가지 영상에 국한되지 않고 자신의 스마트폰에 보관하고 있는 동영상 파일과 자막 파일을 활용해 미드 등을 통해서도 이용자가 흥미를 갖고 나만의 영상 강의를 만들어 학습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하고 있는 미드 영어 공부의 시스템화 같은 느낌이며 자신이 흥미를 가지고 있는 영상을 통해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보다 쉽게 영어에 접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오잉 노트는 곳곳에서 표시되는 노트 아이콘을 터치해 해당 단어나 숙어, 불규칙 동사와 문장, 그리고 예문 등을 저장할 수 있는 노트 기능이다. 다만 등록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으며 기본적으로는 뜻이 표시되지 않고 체크박스를 체크 또는 해제하는 것으로 단어 자체나 그 뜻을 숨겼다 표시할 수 있다. 이런 노트 저장 항목들을 모아 자율 모드나 복습 모드로 자신이 취약한 부분을 집중 공략할 수 있다는 것이 좋다.

 

 

 

■ 정규/자율 학습 모두 최적화

 

오잉글리시에는 어휘 학습, 패턴 학습, 필수 표현, 상황 대화, 인터뷰, 음성 채팅, 영상 학습, 영상 강의, 나만의 영상, 오잉 노트, 레벨 테스트의 11종 '자율 학습 과정'과 학습과정에 따라 기간과 난이도가 다른 '정규 학습 과정'이 있다. 정규 학습 과정에서는 오잉글리시에서 직접 제시하는 학습 과정으로 단계를 밟아 차근차근 배워나갈 수 있으며 자율 학습 과정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어 정규 및 자율 학습 양쪽에 최적화 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자율 학습 과정의 어휘 학습에선 어휘, 영어 단어 학습을 실제 사용되는 7,200개의 단어, 450개의 숙어, 120개의 불규칙 동사로 선별해 함께 제시되는 예문과 함께 따라할 수 있는 단어 외우기 학습 시스템이며 패턴 학습은 실생활 기초영어회화부터 다양한 어휘 활용 패턴, 문장 구조 등을 응용한 고급 영어회화까지 학습 가능하다. 그외에도 각종 기능을 통해 광범위하고 다양한 상황을 제시해 영어를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EBS 교육방송의 영어 강사 '샤이니'가 함께하는 영상 강의나 정규 학습 과정을 통해서는 오잉글리시가 제시하는 학습 과정을 차분히 배워나갈 수 있는 기존의 방식과 유사한 내용이 제공된다. 정규 학습 과정은 기간 동안 매일 학습할 수 있는 분량을 제시하고 있으며 배워나가는 난이도에 따라 제공되는 컨텐츠들의 분량이 지정된다는 점이 자율 학습 과정과 다르다. 두 가지 학습 과정은 수시로 오갈 수 있으니 필요할 때마다 활용하면 좋다. 정규 학습 과정의 경우 학습과정 난이도를 입문과정, 초급과정, 중급과정 I, II, 고급과정 순으로 구분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의 듣기만 하는 방식을 고수하는 영어 학습에 효과를 보지 못했고, 실제 회화에서 자신의 발음이나 활용을 걱정하고 있다면 실전영어 트레이닝에 적합한 한빛소프트의 오잉글리시를 이용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3일간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으니 이후는 당신의 선택에 달렸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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