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 신작 ‘킹덤: 왕가의 피’, 시장 평가 엇갈리나 의미 있는 도전

유저에 부응하는 액션 게임 개발사될 것
2024년 03월 07일 10시 38분 02초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액션스퀘어 스튜디오 ‘팀 마고(Mago)’에서 개발한 ‘킹덤: 왕가의 피’를 지난 5일 정식 론칭했다.

 

킹덤: 왕가의 피는 넷플릭스 인기 오리지널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액션RPG이다. 유저들은 각자의 목표를 위해 좀비가 창궐한 조선을 배경으로 전투를 펼친다. 한국의 미가 느껴지는 배경에서 유저들과 협력해 강력한 패턴의 보스를 물리치며 깊이 있는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이 게임은 한 달 동안 진행된 사전예약 이벤트에서 100만 명 이상이 참여해 눈길을 끈 바 있고, 모바일 버전과 스팀 버전을 출시해 언제 어디서든지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현재 킹덤: 왕가의 피의 시장 평가는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리는 등 평가가 엇갈리지만, 일각에서는 모바일 수동 조작으로 소울 장르를 도전한다는 게임 컨셉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 MMORPG 중심인 시장에서 중고 새발사로서는 쉽지 않은 도전인 액션RPG 장르를 선택한 점 역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액션스퀘어 측은 “유저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모바일 액션 게임이 되기 위해 노력 중이고 반드시 해내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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