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M, '린든' 플레이어블 캐릭터 등장

2025년 03월 31일 08시 46분 06초

한빛소프트에서 자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신규 소장 캐릭터인 '린든'을 선보였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따르면 '린든'은 유저들이 스타토니아를 벗어나 본격적으로 신대륙 개척에 나서면서 처음 만나는 NPC다.

 

원작에서는 유저들이 린든을 직접 플레이 할 수 없었지만,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서는 준수한 성능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게 됐다.

 

유저들은 2025년 3월27일 정기점검 후부터 4월10일 정기점검 전까지 일정으로 진행하는 'GEMan우절! 이벤트' 출석을 통해 '린든'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출석 이벤트에서 획득하는 '린든의 축복' 아이템을 도감에 등록하면 공격력과 경험치 획득량 증가 버프도 받을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이와 함께 신규 협동 콘텐츠인 '당 무역'을 선보였다. 당 무역은 당에서 직접 건조한 배에 당원들이 캐릭터를 파견하고 대량의 '실버’ 보상을 획득하는 콘텐츠다. 실버는 진급서 등의 구매에 사용하는 필수 재화다.

 

실버 외에도 제작 아이템이나 무역품 등을 획득할 수 있는 각종 보상 상자를 확률에 따라 얻을 수 있다. 당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무역 안정성을 높이면 추가 보상 확률이 올라가며, 당 레벨이 높아질수록 함선 정박을 위한 부두 개수가 늘어나 더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이밖에 카토빅 설원 시나리오 오픈 후 설득 또는 즉시고용을 통해 가문에 데려올 수 있는 파이터 계열 신규 소장 캐릭터 '네오'도 선보였다. 게임 콘텐츠와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는 그라나도 에스파다M 공식 커뮤니티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한빛소프트가 PC 온라인 원작의 감성을 계승해 자체 개발했다. 원작은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수집한 캐릭터 3명을 배치하여 전투하는 3MCC,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스탠스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적인 콘텐츠들로 호평을 받았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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