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아고라, 글로벌 WEB3.0투자사 DWF Labs로부터 투자 유치

2023년 04월 18일 14시 10분 05초

보스아고라재단(이사장 김인환)은 글로벌 WEB3.0투자사인 DWF Labs로 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보스아고라는 탈중앙화되어 스스로 진화하는 퍼블릭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자체 메인넷인 ‘아고라’를 출시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1월 ‘아고라’ 출시 이후 최근까지 약 3개월동안 2,343개의 검증자가 참여했으며, 이는 검증자로 참여하기위해 40,000 BOA를 스테이킹해야하는 구조상 BOA 전체 유통물량의 약 1/3에 준하는 수량이다.

 

DWF Labs는 글로벌 디지털 자산 마켓메이커이자 WEB3.0 투자 회사로 40개 이상의 상위 거래소에서 현물 및 파생 상품 시장을 거래하는 세계 최대 암호 화폐 거래 기관 중 하나인 DWF(Digital Wave Finance)의 자회사이다. 스위스, 싱가포르, 두바이,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아랍에미레이트와 한국에 사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DWF Labs는 글로벌 web3 프로젝트의 상장, 초기 단계 투자와 생태계 조성 서비스 및 장외거래(OTC) 솔루션 등 다양한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 800여개 프로젝트의 유동성을 공급하며 TOP 10 거래소에서 TOP 5 거래량을 공급하고 있다. 국내 투자 프로젝트로는 마브렉스(MBX), 하바(HAVAH) 등이 있으며, 해외 투자 프로젝트는 Mask Network(MASK), Yield Guild Games(YGG), Synthetix(SNX), Orbs(ORBS) 등이 있다.

 

특히 바이낸스가 주관해 모집한 산업 회복 기금인 IRI(Industry Recovery Initiative)에도 참여해 IRI 첫 투자 사례로 국내 5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고팍스(GOPAX)투자에도 참여한 바 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DWF Labs의 하비킴 한국 대표는 “보스아고라는 지자체, 기관, 기업 등 공신력있는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네트워크 생태계를 넓혀가고 있는 진정성 있는 프로젝트다”며 “키오스크와 접목돼 실물경제에 특화된 블록체인 네트워크 생태계를 통해 유저들이 토큰을 실생활에서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것으로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투자기업 DWF Labs의 투자로 보스아고라가 구축하고 있는 일상생활과의 접목에 특화된 생태계인 ‘에브리데이 블록체인 플랫폼(Everyday Blockchain Platform)’의 구축과 활성화에도 큰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보스아고라 네트워크의 기축통화인 BOA는 빗썸(Bithumb), 게이트아이오(Gate.io), 쿠코인(Kucoin) 등 글로벌 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되고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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