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테일 – 타이핑 클로니클’ PC 한국어판 출시 : 게임샷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피싱 칵투스(Fishing Cactus)의 외국어 교육용 타이핑 어드벤처 게임 ‘나노테일 – 타이핑 클로니클(Nanotale - Typing Chronicles, 이하 나노테일)’ PC 한국어판을 오늘(4월 16일) 다이렉트 게임즈를 통하여 소비자가격 19,800원에 정식 출시하였으며, 출시를 기념하여 일 주일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나노테일은 타이핑 클로니클 프랜차이즈의 신작 어드벤처 게임으로, ‘에피스토리 – 타이핑 클로니클’을 정신적으로 계승하는 작품이다. 대화는 물론 퍼즐과 전투, 메뉴에 이르기까지 게임 전반의 다양한 내용을 직접 타이핑하며 진행해야 할 수 있으며, 한국어는 물론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11개 언어를 지원한다.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와 중국어 등으로 게임 플레이를 위해 보여지는 언어와 입력이 필요한 언어를 다르게 지정하는 것도 가능하며, 게임 중 언제나 원하는 언어로 전환할 수 있고 게임의 모든 요소를 키보드 만으로 진행할 수 있어 언어에 대한 감각과 타이핑 능력을 향상시키는 독특한 게임성을 맛볼 수 있다.

초보 기록자 로잘린드는 지식을 쌓기 위해 아름답고 신비로운 자연의 표본을 수집하며 평화로운 삶을 살고 있었으나, 망가진 마음을 가진 자들을 타락시키며 서서히 퍼져 나가는 부정한 마법의 그림자가 세계를 위협하기 시작했다. 로잘린드가 되어 다채롭고 활기찬 세계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떠나자. 타이핑을 통해 모든 것을 처리하고 키보드로 세상을 구하는 것은 플레이어의 몫이다.

게임 특징

■ 자유롭게 마법을 사용하라: 강력한 주문을 조합하여 모양을 변경하고 강화하라. 적을 직접 공격하는 것은 물론, 주변 환경에 마법을 사용하는 등의 창의력을 발휘하라.

■ 아는 것이 힘이다: 기록자 집단의 일원인 당신의 역할은 지식을 쌓는 것이다. 세상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될수록, 당신의 힘도 점점 강해질 것이다.

■ 다채로운 세상을 탐험하라: 선조의 숲에서 시작된 여정은 푸른 사막과 가라앉은 동굴 등의 다양한 환경으로 이어진다. 새로운 대지의 거주자들과 만나보고 다양한 지역에서 자라는 아름다운 식물들을 감상하자. 모험 도중에 마주치는 동물들도 당신의 여정에 신비한 경험을 안겨줄 것이다. 단,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한 생물들을 주의하여야 한다.

■ 비밀을 밝혀내라: 나노테일의 대지에 큰 영향을 끼친 다양한 인물들의 매혹적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라.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듣고, 불가사의한 현상을 기록하며 부정한 마법 뒤에 숨겨진 비밀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라.

■ 키보드는 강력한 무기이다: 나노테일의 세계에서는 모든 것이 키보드 위에서 이루어진다. 퍼즐은 물론 대화, 전투, 메뉴까지, 게임 전체를 당신이 애용하는 키보드 하나로 플레이 할 수 있다. 모든 키는 취향에 맞게 다시 설정할 수 있으며, Qwerty, Azerty, Qwertz, Dvorak, Colemak, BÉPO 등의 다양한 키보드 유형을 지원한다.

■ 다양한 언어 지원: 한국어는 물론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총 11가지 언어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튜토리얼 및 스토리 언어, 게임 플레이 및 입력 언어를 다르게 지정하여 평소에 관심이 있지만 생소했던 언어에 익숙해지는 게임 플레이를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나노테일 PC 한국어판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