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펫의 비행 슈팅, 'DC 리그 오브 슈퍼펫'

프레임 문제가 아쉬워
2022년 07월 31일 15시 06분 06초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피에이치엘 콜렉티브가 개발한 액션 슈팅 게임 'DC 리그 오브 슈퍼펫'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을 지난 15일 정식 출시했다.

 

DC 리그 오브 슈퍼 펫은 슈퍼독 크립토와 에이스로 수트를 차려 입고 메트로폴리스의 길 잃은 개들을 재우려는 렉스 루터의 음모를 밝혀낸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크립토와 에이스는 하늘을 날아다니며 자신들만의 특별한 능력을 발휘하여 렉스의 계획으로부터 메트로폴리스의 거리를 지켜내고 사악한 렉스봇을 굴복시켜야 한다는 사명감을 안고 있다. 플레이어는 두 마리의 개 크립토와 에이스 중 한 마리를 선택해 각각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서 메트로폴리스를 위기에서 구해내게 된다.

 

DC 리그 오브 슈퍼펫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은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에서 49,0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 네 발의 영웅들

 

동명의 영화에서 영감을 받은 DC 리그 오브 슈퍼펫은 간추려보자면 애완동물 구조 모험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슈퍼독 크립토와 에이스는 각각 슈퍼맨과 배트맨이 가장 좋아하는 망토를 두르고 메트로폴리스의 하늘을 날며 거리를 보호하기 위한 싸움을 펼친다. 서두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각각의 스테이지를 진행하기에 앞서 플레이어는 크립토와 에이스 중 한 마리의 개를 선택해 플레이하게 되며 기본적으로 슈퍼독을 움직여 적들의 발사체를 피하면서 적에게 투사체를 발사해 처치하는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3D 비행슈팅 스타일로 진행되는 스테이지를 플레이하면서 플레이어는 자신의 슈퍼독 체력이 다하지 않도록 조심하며 적들을 상대해야 한다. 중간중간 몇 번의 체크포인트가 존재하기는 하나, 방심하면 생각 이상으로 빠르게 체력을 소모할 수 있기 때문에 정신을 바짝 차리고 플레이하게 된다. 렉스코프에서 내보낸 봇들을 쓰러뜨리며 건물 사이를 날아가면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다보면 최종적으로 해당 구역 스테이지의 보스와 만나게 되고 이를 처치하면 다음 구역으로 넘어갈 수 있게 된다.

 


 

 

 

각각의 슈퍼독은 게임을 플레이하며 체력 등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가능하고, 친구인 침프, 머튼, 피비의 지원 능력 역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친구들의 지원 능력은 스테이지를 시작할 때 슈퍼펫을 선택한 이후 바로 선택할 수 있으며 처음에는 침프만 개방된 상태로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각각 한 마리의 슈퍼펫 분신을 만들어내거나 민첩성을 높여 빠르게 움직이게 하는 등 독특한 지원 능력을 제공하니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지원 능력을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이외에도 스테이지 클리어를 통해 애완동물들을 보살피고 입양을 보낼 수 있는 인물들을 찾아 특별한 보상을 받는 등의 정말 소소한 서브 컨텐츠도 준비되어 있다.

 


 

 

 

■ 낮은 프레임이 흠

 

슈퍼펫 크립토와 에이스가 3D 비행 슈팅 장르 스타일로 메트로폴리스의 하늘을 날아다니며 전투를 벌이는 것이 게임의 특징이자 정체성인데, 독 모드를 기준으로 프레임이 제법 떨어지는 편이라는 점이 흠이다. 매끄러운 플레이가 가능해야 게임의 재미가 더해질 것인데 실제로는 프레임이 떨어져 비행과 전투 양쪽이 쾌적하지 못하다는 점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게임 자체는 평범한 3D 슈팅 게임이니만큼 DC 리그 오브 슈퍼펫을 인상깊게 봤다면 플레이해볼 수 있을만한 신작이다. 은근히 난이도도 있어 프레임 문제만 견딘다면 도전할 수 있을법한 게임.​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파워포토 / 1,038,760 [07.31-03:21]

아직 개봉전이라 못봐서 모르겠지만 한번쯤 플레이는 해볼만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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