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테스트, 정커퀸 등장한 '오버워치2'

팀원 전체를 강화하는 영웅
2022년 07월 08일 19시 46분 52초

지난 4월 말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10월 출시예정작 '오버워치2'의 첫 번째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그리고 7월 현재 2차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다.

 

PC 배틀넷 앱을 통한 2차 비공개 테스트는 1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새로운 공격 영웅 소전을 선보였던 것처럼 신규 돌격 영웅 정커퀸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을 비롯한 각국의 플레이어들이 각축전을 벌이는 오버워치2의 두 번째 테스트에서는 일반전과 사용자 지정 게임, 전투 훈련 등을 플레이할 수 있는 컨텐츠로 제공한다. 사용자 지정 게임에서는 여러 제작자들이 만든 다양한 게임 플레이 매치들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일반전에서는 역할 고정과 자유 빠른 대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오버워치2는 오는 10월 4일 출시될 예정이다.

 

 

 

■ 정커퀸

 

오버워치2의 2차 베타 테스트에서는 기존에 제공되던 영웅과 1차 테스트에서 추가된 소전, 그리고 지난 마이크로소프트/베데스다 쇼케이스에서 공개됐던 신규 돌격 영웅 정커퀸이 추가되었다. 그리하여 플레이 가능한 영웅은 기존 오버워치1의 영웅들까지 포함해 총 34명이 되었다. 플레이어는 상대적으로 방어 역할군이라고 볼 수 있는 돌격 영웅과 공격을 전담하는 공격 영웅, 그리고 다양한 지원 효과를 지닌 지원 영웅들 중 원하는 영웅 캐릭터를 골라 게임에 임하게 된다.

 

신규 돌격 영웅 캐릭터 정커퀸은 펌프 연사식 산탄총을 사용하기 때문에 너무 먼 거리에서 전투를 펼치는 것은 어렵다. 역할군이 뜻하는 그대로 팀원들과 함께 돌격하기에 적합한 영웅 캐릭터로 궁극기는 전방으로 돌진해 경로의 적에게 부상을 입혀 지속 피해와 치유 불가 상태를 부여하는 살육이다. 우클릭 기술은 빠른 근접 공격이 적에게 부상을 입힌다는 것, 그리고 투척했다가 칼이 돌아오게 할 수 있는 톱니칼이다. 지휘의 외침은 정커퀸의 상징적인 기술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일시적으로 생명력 200이 증가하고, 정커퀸 주위의 반경에 들어온 아군의 생명력도 100씩 증가시키며 모두의 이동 속도가 30% 증가하는 돌격에 적합한 기술이다.

 

근접한 적에게는 E 기술인 도륙을 사용해 부상을 입혀 지속적으로 피해를 줄 수 있으며 지속 능력 아드레날린 촉진에 의해 적에게 부상을 입혀 준 지속 피해에 비례해 생명력을 회복하기 때문에 아군과 함께 돌격하면서 지속 피해를 많이 입힐 수 있는 플레이를 구사해야 효율적인 영웅이다. 실제로 정커퀸을 플레이해보면 주변 아군들과 함께 체력과 이동속도를 부스트해 아군의 사기를 높이고 상대는 아군과 대적하기 보다 곤란하게 만든다.

 


 

 

 

■ 진입장벽은 어쩔 수 없어

 

오버워치2에서는 5v5의 대전이 펼쳐진다. 기존의 하이스피드 FPS 컨셉은 그대로 지켜지고 있다. 아니, 그보다도 게임 구성 면에서 오버워치 1편과의 큰 차이는 없는 편이다. 오버워치2는 오버워치의 업그레이드 버전에 가깝다고 보는 것도 틀리지 않다고 생각한다. 앞선 1차 베타 테스트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전반적으로 오버워치2가 아닌 오버워치 2.0의 느낌이 강하게 들 것이다.

 

이는 기존 플레이어들에게 보다 유리한 소식이 될 수 있는데, 실제로 플레이 감성이나 테크닉 등이 기존 오버워치와 동일하기 때문에 오버워치를 먼저 플레이했던 게이머들은 고인물 상태로 오버워치2를 시작할 수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물론 FPS의 시리즈물이 그렇기는 하지만 새로운 플레이어가 이를 통해 오버워치2에 입문하기가 조금 어려워지는 경향이 있다.

 

한편 신규 캐릭터인 정커퀸은 아주 초심자라도 외침 등을 통해 나름의 역할을 할 수 있는 편이나 오버워치라는 게임의 속도감이나 다른 영웅들의 대략적인 능력을 파악하기 전에는 비명횡사를 당할 가능성도 제법 있는 편이다. 어쨌든 일반전에서도 역할이 고정되는 매치보다는 자유 매치나 훈련을 통해 각각의 영웅들을 조금씩이나마 체험하며 팀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플레이어가 될 필요가 있다. 오버워치2를 처음 플레이하는 것이 아닌 기존 오버워치 플레이어들이 팀원인 경우 가족의 안녕은 찾지 못해도 인간 여부는 확인해올 수 있기 때문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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