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스핀오프 속편, 턴RPG '몬헌 스토리즈 2 파멸의 날개'(NS)

알도둑 라이더의 세계 구하기
2021년 07월 28일 01시 22분 11초

게임피아는 캡콤 아시아와 협력하여 RPG '몬스터헌터 스토리즈 2 파멸의 날개'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 제품과 아미보 제품 3종을 지난 9일부터 국내에 정식 발매했다. 몬스터헌터 스토리즈 2 파멸의 날개는 공식으로 한국어 자막을 지원한다.

 

몬스터헌터 스토리즈 2 파멸의 날개는 몬스터와 인연을 맺고 키우며 공존하는 라이더가 되어 몬스터헌터의 세계를 모험할 수 있는 RPG 신작으로, 모든 리오레우스가 돌연 어딘가로 날아가버린 세계에서 위대한 라이더 레드의 피를 이은 주인공과 레드로부터 알을 부탁받은 용인족 소녀의 운명적인 만남에 의해 시작되는 파멸의 날개를 둘러싼 장대한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플레이어는 본 작품을 통해 주인공과 스토리를 수놓는 캐릭터들, 그리고 라이더와 인연을 맺은 몬스터들을 웅장한 세계관 속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본 작품은 앞서 출시된 몬스터헌터 라이즈와의 세이브 데이터 연동을 통한 특전이 존재한다. 또한 이번 리뷰는 닌텐도 스위치판을 기반으로 작성됐다.

 

 

 

■ 신인 라이더와 레우스의 이야기

 

몬스터헌터 스토리즈 시리즈는 메인 라인업인 몬스터헌터 시리즈의 스핀오프로, 본편에서 플레이어가 야생의 강력하고 거친 몬스터들을 수렵하는 헌터로서 사냥에 임했던 것과 달리 몬스터와의 공존을 추구하는 라이더라는 새로운 집단을 주인공으로 세운 작품이다. 라이더들도 헌터처럼 몬스터와 싸움을 벌이기는 하지만 오로지 헌터 자신의 능력을 기반으로 사냥 및 토벌, 그리고 포획에 임하는 헌터들과 다르게 몬스터를 육성하고 함께 싸우며 이름이 뜻하는 바 그대로 육성한 몬스터에 탑승해 다양한 능력을 구사하기도 한다. 물론 몬스터와의 유대라고는 하더라도 실제 게임을 플레이하며 막상 하는 짓을 보면 몬스터의 둥지로 들어가서 알을 훔쳐와 '동료몬'으로 부화시키고 육성하는 것이긴 하지만 말이다.

 

전작에서는 라이더와 몬스터 사이의 공존, 유대를 다뤘으며 그때부터 4년이 지났다는 설정의 이번 작품에서는 동료몬과의 유대 외에도 사이가 원만치 않은 라이더와 헌터의 관계를 조명하기도 한다. 또한 작중에 전작과 연결점을 엿볼 수 있는 부분들이 존재한다. 아니, 전작의 등장인물에 대한 언급이 나오거나 아예 당사자들이 직접 속편에서 등장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이번 작품에서도 새로운 주인공의 서포트를 하는 특별한 아이루 내비루나 배틀 동료로 합류하는 아유리아라던가, 왕립서사대 지부 부대장이 된 릴리아 등 전작을 해봤다면 반가울만한 얼굴들이 많이 있다.

 


 

 

 

타이틀 동료몬은 레우스다. 전작에서 등장했던 레우스처럼 신체적 결함이 있는 특이한 리오레우스로, 몬스터헌터 스토리즈 2 파멸의 날개에서 펼쳐지는 사건의 핵심이 되는 몬스터이기도 하다. 설정상 처음부터 리오레우스들이 전부 어딘가로 날아가버리기 때문에 스토리의 결말까지 이 파트너를 제외하면 다른 리오레우스를 육성할 수 없다. 이 동료몬은 전해져 내려오는 전승 탓에 파멸의레우스라 불리며 알이었던 시절부터 헌터들에게 노려지는 등 온갖 수난을 겪는다.

 

한편 이런 파멸의레우스와 깊게 연관되며 점차 세계를 구한다는 거대한 규모의 이야기로 걸어들어가게 되는 주인공은 라이더들이 모여 사는 마하나 마을의 신참 라이더이며,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소년 또는 소녀로 등장하며 커스터마이즈에 따라 명성이 드높은 할아버지 레드의 외견도 결정된다. 주인공답게 처음부터 빌린 동료몬과 유대를 형성한다거나 할아버지인 레드와 비슷한 행적을 보여주는데 이게 조금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부분일 수 있다.

 


 

 

 

주인공이 어딜 가나 할아버지의 그림자가 드리워서 파멸의레우스나 레드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소녀 에나도 레드 타령이고, 그녀와 동족인 용인족들의 마을 루투에서는 아예 스토리에 관여하지 않은 마을 주민들조차 주인공이 지나가면 레드 운운하는 상황이다. 심지어 2장에서 배틀 동료로 합류하는 알마는 입만 열면 레드에 대한 회상을 시작하는 등 작품 전반적으로 주인공의 할아버지에 대한 영향력이 너무 커서 주인공이 상대적으로 각광받지 못하는 느낌을 준다. 생각나는 비슷한 예시라면 포켓몬스터 썬·문의 릴리에가 비중을 모조리 가져가 플레이어가 그녀의 영광의 길을 닦아준다는 느낌과 흡사했다.

 

한편, 내비루가 자신의 힘을 발휘하는 장면을 비롯해 전작을 플레이하지 않으면 다소 의아할 수 있는 장면들이 일부 존재했다.

 


 


 


루투 마을 말고 레드 광신도 마을로 이름을 바꾸자

 

■ 몬스터헌터 개성 살린 턴 배틀

 

전투는 보편적인 턴 기반의 전투지만 여기에 몬스터헌터 IP만의 색깔을 첨가해 몬스터헌터 스토리즈 2 파멸의 날개만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플레이어는 몬스터헌터 IP에서 활용된 육질이나 부위 파괴, 장비의 공격 타입에 따라 다른 유효타 등 본편의 요소들을 끌어옴과 동시에 라이더라는 이름에 걸맞는 탑승 커맨드 라이드 온 및 강력한 인연 기술처럼 몬스터헌터 스토리즈 시리즈만의 고유한 시스템을 혼합해 개성을 뽐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전투 발생은 스토리상의 전투나 둥지를 비운 몬스터가 돌아왔을 때 등 일부 상황을 제외하면 심볼 인카운트 방식을 채택하고 있기에 전투를 피하고자 한다면 맵을 돌아다니는 몬스터를 피해다니면 된다. 좁은 길목에서 배회하는 몬스터들의 경우는 피하기 어렵겠지만 특정 동료몬의 라이드 액션을 사용한다면 전투 횟수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것도 가능해진다. 플레이어가 몬스터의 후방에서 접촉하면 백어택을 가해 무방비한 적을 첫 턴에 공격할 수 있으며 반대로 플레이어가 뒤를 잡힌 상태에서 전투가 발생하면 서프라이즈 어택을 받게 된다.

 


 

 

 

기본적으로 플레이어나 전투 동료는 각각 3개의 라이프 포인트를 지니고 전투에 임한다. 라이프는 전투에서 체력이 다해 쓰러지면 하나씩 소모되며 이 라이프 포인트는 주인공과 동료가 공유하지는 않지만 동료몬과는 공유하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동료몬과 함께 전체공격기에 쓰러졌을 경우 동료몬이나 주인공 중 한 명이 한 번 더 쓰러지면 모든 라이프를 잃어 수레를 타게 된다. 라이프는 한 번 모험에 나가면 자동으로 회복되지는 않고 마을로 귀환하거나 중간에 아이루 방을 발견했을 때 안에서 회복을 받으면 다시 채울 수 있다.

 

기본 공격은 가위바위보 상성 시스템이 도입되어 파워, 스피드, 테크닉이 서로 꼬리를 무는 관계이며 이 공격 타입을 얼마나 적절한 타이밍에 사용하느냐가 게임의 전투 난이도를 천차만별로 가른다. 전투에서 서로를 공격하는 상황이 되면 정면승부가 발동하며 여기서 공격 타입에 따라 정면승부의 승패가 갈라져 자신이 입을 피해를 줄이면서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이 가능하다. 자신이나 동료의 동료몬과 같은 상성으로 동일한 상대와 정면승부가 발동하면 더블 어택으로 더욱 강력한 피해를 입힘과 동시에 상대의 공격은 취소시킬 수 있으며 라이드 온에 필요한 인연 게이지도 크게 쌓인다.

 


 

 

 

상기한 부위 파괴나 육질 시스템도 턴 방식에 맞게 착실히 구현되어 있다. 본 작품에서 주인공은 세 개의 무기를 동시에 장비하고 전투 중 무기를 변경해 싸울 수 있는데, 바위로 뒤덮인 신체의 암룡 바살모스 등 단단한 계열의 몬스터를 상대할 때는 타격 타입인 해머로 바꿔들어 부위파괴치를 쌓아 단단한 부위의 방어를 깎아내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부위 파괴가 가능한 몬스터들은 공격 시 피해를 입힐 부위를 고를 수 있고, 독 공격을 구사하는 푸케푸케의 꼬리를 파괴해 독을 봉쇄하는 것처럼 전략적인 부위파괴 우선도를 설정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이외에도 원작에서처럼 하늘로 날아올라 강력한 기술을 준비하는 파오우르무에게 섬광탄을 던져 무력화시키는 등 아이템의 적절한 활용도 전투를 다채롭게 만들어준다.

 

몬스터는 일반 탐험 맵에서 돌아다니기도 하지만 각지에 존재하는 고대의 둥지나 무작위로 생성되는 둥지, 희귀한 둥지 등에 진입해서 만나는 경우도 있다.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전투에서 패배한 몬스터가 둥지로 도망가 그 몬스터의 둥지에서 동료몬 알을 훔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둥지 외에도 강력한 적인 킹 몬스터가 맵에 존재하기도 하는데 킹 몬스터에게 도전하려면 사전에 철저히 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 가장 처음 만나는 킹 몬스터인 티가렉스는 자고 있지만 만날 당시의 스펙으로 섣불리 도전했다간 알마나 플레이어 자신이 3수레를 타고 마을로 던져지기 십상이다.

 

몬스터 외에도 대전을 벌이거나 닌텐도 온라인을 구매했을 경우 공동 퀘스트를 진행해 공투하는 것도 가능하다.

 


 

 

 


 

 

 

■ 노려라 동료몬 마스터

 

전투만이 아니라 몬스터의 알을 챙겨 동료몬을 부화시키고 육성하는 과정도 몬스터헌터 스토리즈 2 파멸의 날개의 재미요소라고 할 수 있다. 앞서 이야기했지만 작중에서 라이더들은 몬스터의 둥지에 들어가 알을 들고 나와서 이를 부화해 동료몬을 확보한다. 이는 실제 게임 플레이에서 플레이어가 동료몬을 얻는 과정으로 그대로 구현되어 있는데, 처음 케이나로부터 인계받는 도스람포스 란마나 스토리상 합류하게 되는 레우스 등 일부를 제외하면 모두 이렇게 얻은 알을 부화시켜 동료몬을 모으게 된다.

 

현재 모험 중인 지역이나 둥지의 희귀도 등 몇 가지 요소에 따라 얻을 수 있는 몬스터의 알이 다르고, 내비루가 평가하는 몬스터 알의 향기와 무게에 따라 해당 몬스터가 얼마나 더 많은 추가 스탯을 확보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둥지 내에서 알은 무작위 횟수로 바꿔들 기회를 주지만 빠르게 알이 더는 없게 되거나 둥지를 떠났던, 혹은 자고 있던 몬스터가 알 확보 시도 과정에서 난입해 전투로 돌입하는 경우를 맞이하기도 한다. 또, 알을 확보한 상태에서 라이프를 모두 잃어 수레를 타버리면 알을 잃어버리기도 한다.

 


 

 

 

동료몬들은 파티에 넣었을 경우 수시로 선두 동료몬으로 설정해 교대할 수 있으며 각각 약점 속성과 본인이 가진 속성, 공격 타입 등의 특색을 지니고 있다. 이를 감안해 강력한 몬스터를 상대하기에 앞서 주인공의 장비만이 아니라 선두 동료몬을 적에게 맞춰 고르면 한결 수월하게 공략할 수 있을 것이다. 전투 경험치도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학습장치처럼 공유하기 때문에 막 합류한 동료몬도 파티에 합류한 것만으로 레벨을 올릴 수 있다.

 

2장을 진행하면서 유전자 전승 기능을 활용해 몬스터의 유전자를 조작할 수 있다. 레벨에 따라 개방되는 총 9칸의 3X3 유전자 보드에 소재가 되는 동료몬을 소모시켜 원하는 유전자를 전승하고 취향에 맞는 동료몬을 육성할 수 있다. 일치하는 속성의 유전자를 일렬로 배치하면 빙고가 발생해 더 뛰어난 효과를 받을 수 있는데, 이런 유전자 시스템을 활용해 그야말로 흉폭한 공격자 이미지에 걸맞는 강력한 이블죠를 육성한 플레이어도 있다.

 


 

 

 

현재 작중에 등장하는 몬스터의 수는 130종 이상이지만 전작에 비해 동료몬이 늘어났음에도 여전히 등장하는 몬스터 전부가 동료몬이 되지는 않는다. 약 80종 내외의 몬스터가 동료몬으로 등장하며 부화시킨 직후 유체의 모습을 보여준다. 일반적으로 전투에서 볼 수 있는 성체 상태와 다른 유체 모습을 가진 몬스터들도 있는데 막상 유체 모델링은 이 시점에서나 볼 수 있고 이후엔 도감을 통해서만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은 조금 아쉬웠다. 또, 지형 등 다양한 게임 내적 요인으로 인해 동료몬의 크기가 여전히 몬스터 시절에 비해 작은 것은 어쩔 수 없었다. 그래도 전작보다 캐릭터들의 모델링이 길쭉해지면서 동료몬들 역시 전작보다는 더 커졌다는 부분은 만족스러웠다.

 

탐험에 동시에 데리고 갈 수 있는 동료몬의 수는 5마리까지인지라 특정 라이드 액션을 필요로 할 때 데려온 동료몬이 해당 라이드 액션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다시 돌아가 파티를 재편하고 도전해야 하는 불편함은 남아있다.

 


이긴오우거를 얻기 전까지는 란마를 쓸 수밖에

 

 

 

■ 훌륭한 스핀오프 후속작

 

스핀오프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인 몬스터헌터 스토리즈 2 파멸의 날개는 훌륭한 스핀오프로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한 신작이라 말할 수 있다. 상당히 활동적인 본편과 달리 정반대로 턴 기반의 전투 방식을 채택했지만 배속 기능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턴 시스템 특유의 답답하게 느껴질만한 부분들도 많이 완화해 턴 방식을 싫어하는 게이머가 아니라면 충분히 즐길만한 시스템을 갖췄다. 여기에 몬스터헌터 고유의 요소들을 잘 버무려 좋은 완성품을 내놓았다.

 

본편의 주역인 헌터들과는 다른 새로운 집단 라이더에 대한 이야기나 전작과의 연계를 통한 스토리도 나름대로 볼만했다. 특히 적지 않은 130종 이상의 다양한 몬스터가 등장해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다음은 어떤 몬스터가 나올지 궁금하게 만들었으며 또 어떤 몬스터들이 동료몬으로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기도 했다. 반면 위에서 언급한대로 스토리에서 너무 주인공이 할아버지의 그늘에 끌려다니는 느낌을 준다는 점 등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요소다.

 


 


 

 

 

닌텐도 스위치판의 경우는 많은 스위치 출시작들과 마찬가지로 인게임 스토리 컷신이나 대화 장면에서 약간의 프레임드랍이 빈발했고, 2장의 주요 거점인 루투마을에서는 거의 상시 프레임드랍이 발생해 답답한 느낌을 준다. 사소한 부분이지만 인접한 캐릭터들과 대화를 나눌 때도 한 캐릭터에게 대화를 건 후 바로 옆의 캐릭터와 대화를 하려면 조금 기다려야 대화 상호작용을 다시 시도할 수 있다는 점도 약간 답답하게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기술적 문제로 인한 아쉬움은 그렇다 치고 레벨의 오버플로우가 발생하기도 해서 캐릭터나 동료몬의 레벨이 초기화되는 현상이 있는 등 치명적인 문제가 일부 존재했다.

 

오역도 꽤 많았다. 처음 케이나가 물려주는 동료몬 란마의 이름이나 그녀의 동료몬 아후마루가 아후마로 번역된 부분, 항아리 레벨업 및 둥지 조건 관련 설명 등 사소한 이름을 비롯한 고유명사 오역부터 게임플레이에 직접적으로 방해가 되는 오역까지 다양한 오역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내비루가 주인공을 부르는 호칭인 라이더 씨도 변경된데다 오역은 아니지만 말장난도 현지화가 진행되지 않아 2장에서 도넛을 모른다니 어떻게 된거야!(도낫츠와 도낫츠룬다를 사용한 말장난)라는 내비루의 언어유희 반복이 조금 생뚱맞은 장면이 되어버렸다.

 


 


병 왕관

 

작은 부분부터 좀 치명적이라고 볼만한 부분까지 문제들을 늘어놓았지만 본 작품의 전체적인 감상은 '훌륭한 스핀오프 후속작'이었다. 전작의 등장인물들을 등장시키거나 언급해서 전작을 즐겼던 플레이어를 위한 서비스적 면모도 잘 챙겼고 다수의 몬스터 등장과 상당수의 동료몬 가짓수, 동료몬과 연계해 돌파하는 몬스터와의 전투, 유전자 전승 등 동료몬 육성까지 게임 자체가 재미있었다. 서브 퀘스트를 포함해 스토리를 감상하면서 즐긴다면 꽤나 방대한 볼륨도 자랑하는 패키지 가격이 아깝지 않은 신작이다. 턴 시스템을 기피하지 않으면서 몬스터헌터 IP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특히 추천.

 

몬스터헌터에서 목숨을 걸고 싸우던 몬스터를 직접 부화시켜 육성하고 같이 싸우면서 그 위에 올라타기까지 한다니, 최고지 않나요?​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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