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모바일 ‘오딘’과 PC온라인 ‘이터널 리턴’으로 여름 책임진다

하반기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시장 공략
2021년 06월 17일 23시 34분 23초

상반기 주춤한 움직임을 보여줬던 카카오게임즈가 모바일 및 PC온라인 대작으로 여름 시장을 책임질 계획이다.

 

지난해 9월 상장 후 영향력 있는 신작을 보여주지 못했던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초 신작을 선보이기보단 숨 고르기에 들어가며 내실을 다졌고, 여름을 기점으로 모바일 MMORPG ‘오딘’을 출시, PC온라인 ‘이터널 리턴’의 본격적인 행보를 펼쳐 국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것이다.

 

최근 쇼케이스를 진행한 오딘은 ‘블레이드’로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모바일 게임 최초로 대상을 거머쥔 김재영 대표를 중심으로 설립한 라이언하트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대작 MMORPG이다. 또 오딘은 기존 MMORPG에서 잘 다루지 않았던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둬 차별화를 꾀했고, 언리얼엔진4를 활용한 고퀄리티 그래픽과 거대한 대륙을 그대로 구현한 오픈월드, 손맛을 자극하는 전투액션 등으로 플레이어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현재 오딘은 사전 등록을 진행 중이고, 오는 6월 28일 사전 다운로드 개시, 29일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최근 카카오게임즈가 한국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은 ‘이터널 리턴’이 올여름부터 유저몰이에 더욱 집중한다. 넵튠 자회사 님블뉴런이 개발한 MOBA 배틀로얄 이터널 리턴은 지난 10월 스팀을 통해 얼리액세스를 시작했고, 매력적인 게임성, 긴장감 넘치는 특유의 전투 등으로 호평받아 지난해 12월 최고 동시 접속자 5만 명 돌파, 스팀 평가 매우 긍정 86% 기록 등 게임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아울러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한 이터널 리턴은 철저한 역할 분담 체계를 갖춰 나갈 것인데, 개발사 님블뉴런은 개발과 QA, 서비스 운영, e스포츠를 담당, 카카오게임즈는 마케팅, PC방 서비스, 홍보 등을 전담한다. 또 현재 스팀에서만 본 게임을 미리 즐겨볼 수 있으나, 다음게임에서도 스팀 사용자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도록 접속 환경을 구축해 여름 시즌 중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올해 상반기 동안 내실 다지기에 집중했던 카카오게임즈가 앞서 언급한 게임으로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에 대해 업계에서는 큰 주목을 하고 있다. 특히 모바일 MMORPG가 성공하면 최소 한 달 평균 수백억 원 이상 버는 시장에서 오딘이 론칭 직후 좋은 성과를 보여준다면, 카카오게임즈의 3분기 실적은 물론, 올 한 해 역대급 성적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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