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나라, 꾸준한 소통으로 유저들에게 좀 더 다가가겠다

제2의 나라 프리 페스티벌
2021년 05월 22일 15시 06분 36초

2021년 최고 기대작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가 론칭을 앞두고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했다.

 

넷마블은 22일, 서울 구로에 위치한 지타워에서 진행한 제2의 나라 프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명 유저를 초대했고, 게임 시연과 개발진과 이용자들이 직접 소통을 하는 게임토크, BJ와 함께 하는 이벤트 매치, 갖가지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유저들을 위해 본 행사는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됐다.

 

오는 6월 10일 출시를 준비 중인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해 만든 RPG ‘니노쿠니’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MMORPG이며,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하 재미를 선사한다.

 


 

아울러 개발진과 이용자의 소통 시간은 개발사 넷마블네오 이인규 기획팀장과 서비스사 넷마블 박윤모 사업부장이 참석했다.

 

이날 나온 질문 중 확률형 아이템 구성 및 많은 캐릭터 육성 피로도에 대해 박윤모 사업부장은 “유저 입장에서 납득이 가는 BM(비즈니스모델)을 구성하도록 노력할 것이고, 좋은 의견을 주시면 바로바로 수정하도록 하겠다”며 “인벤토리는 계정 공유이기 때문에 피로도를 낮출 것이다”고 답했다.

 

업데이트 방향성에 대해서는 대해서 박 사업부장은 은 “크게 게임은 12개의 스토리가 준비됐고, 1년에 2회 메인스토리 전개, 새로운 지역과 탐험 요소를 확장할 계획이다. 1~2개월 단위로 신규 에피소드가 발생해 새로운 사건, 고유 테마, 전용 콘텐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언급했다.

 

덧붙여 이인규 기획팀장은 “크게 전략, 협동, 재미를 중심으로 한 킹덤 콘텐츠(왕위 쟁탈전, 수도킹덤)’를 메인으로, 여기에 ‘이마젠 결투장(이마젠 간 PvP)’, 킹덤 규모로 즐기는 ‘킹덤 이마젠’ 등을 선보여 다채로운 재미를 주도록 하겠다”며 “유저들과 꾸준한 소통을 통해 유저들에게 좀 더 다가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2의 나라는 현재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고, 참여자 모두에게 이마젠 ‘우왕’, ‘신남 후냐’, 게임 이모티콘, ‘HP 소형 포션 100개’, ‘골드 5만’을 선물하고, 친구 초대미션을 달성하면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우다닥 모자’, ‘코스튬 뽑기권(10장)’을 증정한다.

 


좌측부터 이인규 기획팀장, 박윤모 사업부장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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