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인기 순위… 코로나 여파 속 'LoL' 여전히 강세

9월 3주 온라인게임 Top 10
2020년 09월 15일 13시 16분 08초

9월 3주 온라인게임 순위(게임트릭스 기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으로 PC방 순위가 큰 변동 폭이 없었고, 유일하게 '리그 오브 레전드(LoL)'만 e스포츠로 영향력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9일, 라이엇게임즈는 '2020 LoL 챔피언십 코리아(LCK)' 롤드컵 선발전 최종전이 진행했다. 이 경기는 젠지와 SKT T1이 롤드컵 마지막 티켓을 놓고 승부를 펼쳤다. 결과는 젠지가 3:0 스코어로 압승했고, 이것으로 롤드컵에 진출할 한국팀은 LCK 서머 우승팀 담원 게이밍과 준우승팀 DRX에 이어 젠지로 결정됐다.

 

한편, 이번 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완화돼 PC방 점유율이 점차 회복할 전망이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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