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소울2 연내 출시 목표

2020년 08월 13일 09시 30분 46초

엔씨소프트는 13일, 2020년 2분기 실적발표와 함께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엔씨의 2020년 2분기 실적 결산(이하 연결기준) 결과 매출 5,386억 원, 영업이익 2,090억 원, 당기순이익 1,584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 이익은 31%, 61%, 당기순이익은 36% 상승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4,276억 원, 북미/유럽 241억 원, 일본 151억 원, 대만 95억 원이다. 로열티 매출은 623억 원이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모바일 게임 매출은 3,571억 원을 기록했다. 리니지M 1,599억 원, 리니지2M 1,973억 원이다.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리니지 343억 원, 리니지2 258억 원, 아이온 82억 원, 블레이드 & 소울 198억 원, 길드워2 156억 원이다.

 

엔씨는 '프로젝트 TL', '블레이드&소울2', '트릭스터M' 등 PC∙콘솔과 모바일 플랫폼에서 다양한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아울러 블레이드&소울2의 구체적인 론칭 일정에 대해서 엔씨 측은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하며 구체적인 일정은 현재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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