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7일의 도시, 2주년 대규모 이벤트 및 신기사 추가

2020년 07월 02일 15시 50분 56초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대표 양용국)에서 서비스 중인 미연시 멀티 엔딩 RPG ‘영원한 7일의 도시’가 게임 출시 2주년을 맞아 대규모 이벤트를 시작하고, 2명의 신규 신기사 ‘라슈’와 ‘천식’을 업데이트한다고 금일(02일) 밝혔다.

 

신기사 라슈는 강 속성의 A급 물리 전사로 침착하고 믿음직한 군인 청년이다. 소문에 의하면 전쟁을 겪는 중 보유하고 있던 신기의 능력으로 신체가 재생해 제7 나팔의 실험 샘플로 각종 극악무도한 실험에 이용당했다고 한다. 현재 제7나팔에게 지명수배 당하고 있으며 전쟁 중 얻은 트라우마로 심각한 불면증을 앓고 있으면서도 굳건한 믿음과 이상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열정을 유지하고 있다.

 

신기사 천식은 교 속성의 S급 물리 사수로 현재까지 선보인 신기사 중 가장 강력한 피해량을 자랑하는 딜러 중 하나다. 가루다 루트 때부터 플레이어들 앞에 등장한 친숙한 신기사인데, 160 센티미터의 가늘고 연약한 몸에 비해서 체중은 약 90킬로그램이나 나가 그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천식의 신기는 다모클레스의 칼이며 평타(기본 공격의 평균 데미지)가 없는 특이한 스킬 구조를 가지고 있다.

 

신기사 라슈와 천식은 7월 2일부터 16일까지 백야관의 특수 틈새를 통해 뽑기가 가능하며, 이 기간 중 특수 틈새에서 천식을 처음 획득할 경우에 천식의 보라색 전용 보구를 한정 획득할 수 있다.

 

출시 2주년 기념 이벤트는 추리극 형식의 ‘월하 이상곡’과 초대 이벤트인 ‘월하의 초대’로 구성됐다. 먼저, ‘월하 이상곡’은 7월 2일부터 30일까지 정해진 시간에 추리극 형식의 새로운 챕터가 열리고 플레이어들이 그 챕터를 클릭, 추억 속의 사건들을 클리어하면서 황수정과 기억파편을 수집하는 이벤트다. 각 챕터별 기억파편을 일정 수량 모으면 ‘추억’ 화면 하단에 있는 ‘기억 타임슬롯’ 아이콘을 터치, 해당 이벤트 던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여러 신기사를 랜덤하게 만날 수 있다. 이 이벤트를 통해 업데이트 전인 신기사 ‘페스트와 히나사메’를 체험해볼 수 있으며, 교환상점 교환을 통해 S급과 A급 기억단편을 획득할 수 있다.

 

‘월하의 초대’는 복귀 이벤트로 6월 18일부터 7월 2일까지 게임에 한번도 접속하지 않은 플레이어들을 초대하는 이벤트다. 게임 속 이벤트 페이지 내 자신의 초대 코드(UID) 복사 버튼을 터치해 친구에게 보내거나 공유 버튼을 통해 친구에게 나의 초대장을 발송할 수 있는데, 초대한 친구가 게임에 접속할 시 기본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복귀 유저가 게임 접속 후 초대로 받은 UID를 기입하면 추가로 오팔, 정신력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초대한 플레이어들은 ‘인기도’를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7월 2일부터 16일까지 ‘기억 기원’ 이벤트가 실시된다. 이 기간 중 기억 틈새, 특수 틈새, 보구 특선, 보구 투영에서 뽑기를 진행할 경우 30회당 1번에 한해, ‘종한구, 에뮤사, 세이유이, 리리코, 피닉, 아리즈, 헬가, 칭탄, 린무, 그레이무’ 중 1명의 신기사를 선택해 기억단편 1개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2주년 기념으로 신기사 각성 시스템 13기가 업데이트 됐으며, 7월 2일부터 30일까지 다이아를 충전하면 50%를 더 획득할 수 있는 ‘황금우산의 축복’ 이벤트가 진행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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