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사이드, 구글 매출 9위 '껑충'

2020년 02월 13일 15시 02분 58초

넥슨의 '카운터사이드'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0위권에 안착했다.

 

카운터사이드는 최근 유저 친화적인 소통 운영과 밸런타인데이 업데이트에 힘입어 구글 플레이 매출 상위권(13일 기준 9위)에 진입했다.

 

특히 지난 11일 밸런타인데이 업데이트로 선보인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가 좋은 반응을 이끌며 매출 Top 10 안착에 힘을 실었다.

 

넥슨 김종율 퍼블리싱2그룹장은 “장르적 특성을 최대한 살려 계속해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유저분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많은 분들이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는 하나의 도시에 두 개의 세계가 존재한다는 독특한 세계관, 몰입도 높은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가 돋보이는 서브컬처 장르 신작이다.

 

이용자는 주요 스토리인 ‘메인 스트림’과 외전 콘텐츠 2종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90여 종의 캐릭터들을 수집할 수 있다. 또, PvP 콘텐츠 ‘건틀렛’, 레이드 콘텐츠 ‘뇌명 브리트라’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통해 실시간으로 유닛을 배치하는 전략 게임의 묘미를 경험할 수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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