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같이7, 끝까지 클리어하면 ‘카스가 이치반’이란 인간에게 반할 것

용과같이7 빛과 어둠의 행방 기자간담회
2020년 01월 10일 18시 02분 53초

2020년 콘솔 초기대작 ‘용과같이7 빛과 어둠의 행방(이하 용과같이7)’의 핵심 개발진이 한국에 방문했다.

 

10일,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용과같이7 한국어판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 및 유저 행사를 서울 강남에 위치한 VSG아레나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세가 사카모토 히로유키 프로듀서와의 미디어 인터뷰, 나고시 토시히로 총감독 및 사카모토 히로유키 프로듀서가 직접 유저들과 만나는 자리가 마련됐다. 유저 행사의 경우 미스 맥심 3인과 함께 하는 게임 체험 이벤트, 개발자와 BJ 고말숙이 유저들이 소통하는 무대 이벤트로 이뤄졌다.

 

아래는 미디어와 사카모토 히로유키 프로듀서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사카모토 히로유키 프로듀서

 

- 용과같이7 추구하는 방향성은?

 

전작 용과같이6가 키류 카즈마의 이야기가 마무리됐고, 이번 작은 키류 카즈마가 아닌 다른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려 차별화를 꾀했다.

용과같이 시리즈는 매 작품 개발이 끝날 때마다 어떤 새로운 점을 보여줄지 고민했고, 이번 작은 카스가 이치반이라는 새로운 주인공이 기존과 다른 배틀 시스템으로 색다른 재미를 보여줄 계획이다.

 

- 이번 작은 전작과 다른 배틀 방식을 추구했는데, 바뀐 이유는?

 

지금까지는 키류 카즈마가 메인인 액션 게임이었으나, 이번 작은 카스가 이치반이 동료와 힘을 합쳐 싸우는 라이브 커맨드 RPG 배틀로 장르를 바꿨다.

 

- 이번 전투는 처음 공개됐을 때보다 요즘은 반응이 좋은 편이다. 이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하나?

 

전투를 라이브 커맨드 RPG 배틀로 바꾼 것에 대해 적응을 못 하는 이들이 많았지만, 우리는 이 시스템이 현재 이야기와 잘 맞는다고 판단했다.

 

특히 체험판 배포 후 그간 시리즈를 즐기지 않았던 신규 팬들이 큰 호응을 줬다.

 

- 이번 작은 주인공과 세계관이 바뀌었는데, 용과같이라 부른 이유는?

 

우리는 용과같이가 무엇이라 생각을 해보니 어둠의 세계에서 다양한 인간들의 이야기를 그린 점이라 평가했다. 그렇기에 이번 신작은 기존의 흐름을 유지하면서 얼마만큼 몰입감이 높은 스토리를 표현할 수 있을지 많은 신경을 썼다.

 

- 이번 작은 JRPG 팬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가 대거 마련됐다.

 

처음에 카스가 이치반은 굉장히 약하지만, 진행을 통해 RPG처럼 강해진다.

 

- 이번 작은 메인 넘버링 시리즈에서 주인공이 바뀐 파격적인 시도를 했는데, 다음 작도 카스가 이치반의 이야기인지 궁금하다. 또 다음 작도 이번 작과 주인공이 같다면 몇 편까지 전개할 계획인가?

 

카스가 이치반이 언제까지 주인공을 하게 될지 모르겠다. 하지만 게임을 모두 플레이한다면 카스가 이치반이란 인간에게 반하게 될 것이다.

 

- 클리어 이후 어떤 요소들이 있나?

 

이번 작은 기본 스토리 외 서브 스토리 등 역대급이라 할 정도로 즐길 요소들이 많으니 직접 즐겨보시기 바란다.

 

- 이번 작에 이치반 제과를 운영하는 요소들이 있는데, 전작처럼 호스트바를 운영하는 요소도 있나?

 

카스가 이치반은 처음에 기본적으로 백수로 시작하지만, RPG에 나오던 다양한 직업을 현대적으로 바꾼 직업을 체험하면서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 전작과 연계되는 부분은?

 

카스가 이치반이 전작의 무대인 카무로쵸에서 총을 맞고 시작하는 등 전작과 연관점이 게임 속에 마련됐고, 내용도 용과같이6 이후를 그리고 있기 때문에 이번 신작은 정식 넘버링을 이어가게 됐다.

 

- 한국, 일본, 홍콩 동시 발매한 이유는?

 

게임의 주요 무대는 일본이지만, 아시아권 캐릭터들이 다수 나오기 때문에 이번 작은 동시 발매에 집중하게 됐다.

 

- 용과같이6는 정식 발매가 안 됐는데, 전작을 즐기지 않아도 플레이 가능한가?

 

이번 작은 주인공이 다르고 세계관도 다르기 때문에 이번 작부터 즐겨도 진행하는 데 문제 없다.

또 여러 사정으로 인해 용과같이6의 한국 출시는 현재 예정하고 있지 않다.

 

- 끝으로 한마디.

 

한국에서 발매 이벤트를 하게 돼 기쁘고, 그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펼칠 것이니 지켜봐 달라.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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