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M, 유저에게 진짜 '황금배지' 지급한다

2019년 11월 06일 12시 45분 30초

한빛소프트의 모바일 신작 게임 '도시어부M' 최고수를 가리는 온라인 이벤트가 열린다.

 

도시어부M은 7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 간 게임 내 이벤트인 '용왕배 낚시대회'를 진행한다. 예선, 본선, 결선 3단계로 진행되는 동 이벤트의 1~3위 유저에게는 순금으로 만든 현물 황금배지(각각 7.5그램)를 지급한다.

 

또한 부상으로 아티누스사의 기능성 낚시복(1위), 편광 선글라스(2위), 티셔츠(3위) 등 실제 낚시용품도 제공된다. 게임 내 재화인 '진주'와 '흑진주'도 순위에 따라 보상한다. 1위 유저 경우 진주 3000개와 흑진주 300개를 받는다.

 

'방송 모드' 플레이를 통해 게임 내 황금배지를 20개 이상 모은 유저라면 누구나 예선에 참여 가능하다. 예선에 참여만해도 전원 진주 100개를 받는다. 참가 보상 수량은 최종 진출 라운드가 높아질수록 증가한다. 예선전 상위 30% 이내 순위에 들면 본선에 진출하고, 본선 10% 이내에 든 유저들이 경쟁을 치른다.

 

예선은 소형어종 무게합산, 본선은 특수어종 마릿수, 결선은 대형어종 길이합산 방식으로 치러지기에 각각의 특성에 맞는 장비와 서포터 캐릭터를 준비해 출전하는 게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비결이다. 대회 관련 자세한 공지는 공식 카페를 통해 안내한다.

 

도시어부M은 원작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연예인 MC들과 낚시 프로들이 게임 내 서포터 캐릭터로 등장해 유저들의 낚시를 돕는게 특징이다. 캐릭터마다 실제 성격을 반영한 고유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각 능력치 버프 효과도 달라 전략적인 낚시를 할 수 있다.

 

7일까지 출석 체크 이벤트를 통해 무료로 지급되는 신규 서포터 캐릭터 '김하련 프로'의 경우 다른 유저의 스킬 공격을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박성민 한빛소프트 게임사업팀 PM은 "도시어부M의 주요 콘텐츠인 PVP에 대한 인기를 출시 후 한 달여간의 서비스를 통해 확인했다"며 "앞으로 매월 용왕배 낚시대회 이벤트를 열어 최고의 자리에 오른 유저에게 명예와 보상을 제공하도록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한빛소프트는 이달 중 업데이트를 통해 '도시어부M'에 클럽 시스템을 추가한다. 현실에서 다양한 낚시 클럽이 활동하듯이, 유저들은 게임 내 인맥들과 클럽을 결성해 소통하며 높은 난이도의 물고기를 함께 잡거나 클럽 간 대결을 통해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

 

지난딜 1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도시어부M은 국내 최초 '낚시예능게임'을 표방한 작품이다. 낚시를 모르는 사람도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게임성뿐만 아니라 실제 방송에 유저들이 참여하는 듯한 느낌을 구현해 인기몰이 중이다.

 

이 게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국내 3대 마켓에서 누구나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유튜브 한빛소프트 공식채널에 게시된 15초짜리 도시어부M 광고영상은 조회수 110만회를 돌파했고 공식카페 가입자수는 1만4000명을 넘어서는 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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