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셀코리아, 슈퍼셀 게임 팬 위한 전용 오프라인 공간 한국서 최초로 오픈

슈퍼셀 라운지 미디어데이
2019년 10월 01일 15시 05분 14초

글로벌 인기 게임사 ‘슈퍼셀’이 한국에 최초로 전용 오프라인 공간을 마련했다.

 

1일, 슈퍼셀코리아는 오프라인 공간에서 자사의 게임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하고 유저들과 교류할 수 있는 슈퍼셀 라운지를 소개하는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위워크에 위치한 슈퍼셀라운지는 2개 층에서 약 200평 규모에서 슈퍼셀이 그간 한국에 출시한 5개 게임의 IP(지적재산권) IP들을 적용한 공간들로 이뤄졌고, 세부적으로 유저들이 자유롭게 머물 수 있는 라운지, 무료로 대여 가능한 그룹 모임 공간인 클랜룸, 유저들이 직접 크리에이터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스튜디오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라운지에는 게임별 중상급 이상의 실력을 갖춘 크루들이 상주해 방문객들이 각종 참여형 프로그램들을 더욱 흥미롭게 즐기도록 도우며, 방문객들은 슈퍼셀 크루들에게 가벼운 대전을 신청해 함께 게임을 즐기거나 관련 상담을 받는 등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슈퍼셀 라운지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게임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고, 운영 시간은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4일간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열린다. 또 이 라운지는 2부제로 운영되며,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방문 가능한 1부는 14세 이상은 누구나 입장 가능,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하는 2부는 만 19세 이상만 출입이 가능하다.

 

 

 

 

 

슈퍼셀 라운지를 만든 이유에 대해 슈퍼셀 박성미 크리에이티브&브랜드 담당은 “유저분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마련했고, 이 자리를 통해 이들과 직접 만나 커뮤니케이션을 할 것이다”며 “한국은 슈퍼셀 게임 커뮤니티 중 가장 활성화됐기 때문에 최초로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말했다.

 

슈퍼셀 서데니 커뮤니티 마케팅 담당은 “많은 유저들이 즐기기 좋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직접 방문해서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셀 라운지는 오는 17일부터 정식 오픈할 계획이다. 

 

 

좌측부터 박성미 담당, 서데니 담당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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