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모바일 ‘랑그릿사’,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 ‘빛의 격돌’로 유저 겜心 자극

랑그릿사 페스티벌 이벤트
2019년 09월 01일 17시 06분 31초

인기 모바일 게임 ‘랑그릿사’가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를 마련했다.

 

1일, X.D.글로벌이 서비스, 즈롱게임즈가 개발한 랑그릿사는 서울 서초에 위치한 한강 마리나파크에서 대규모 유저 초청 오프라인 이벤트 ‘빛의 격돌’을 개최했다.

 

모바일 게임 랑그릿사는 20년 이상 콘솔 및 PC 플랫폼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은 동명의 SRPG를 모바일화한 점이 특징이며, 전 시리지를 아우르는 방대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전투 시스템 등으로 먼저 출시한 중국은 물론, 국내에서도 오픈 마켓 매출 상위권을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사전에 참석한 유저 200여 명을 초청해 진행한 빛의 격돌은 지난 7월 출시한 랑그릿사에 꾸준히 즐겨준 유저들을 위해 마련된 오프라인 행사로, 유저는 현장에서 ‘빛의 군단’과 ‘제국의 빛’ 중 하나 세력을 선택해 다양한 이벤트와 세력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본 행사장 내에는 추억의 물품 인증 이벤트와 형귀 형제가 준비한 훈련 만찬, 게임 어트랙션 ‘뇌신의 망치’, ‘여신의 시계’, ‘유스핀미라운드’ 등은 물론, 코스튬플레이어와 함께 즐기는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권이슬 아나운서

 

 

유튜버 아구

 

더불어 권이슬 아나운서가 MC로, 유튜버 아구가 보조 MC로 진행한 메인 이벤트에서는 진행되는 세력전은 깜짝 데이터 공개, 퀴즈쇼, 캐릭터 뽑기, PvP 등으로 승패를 겨루고, 승리 팀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지급됐다.

 

그간 랑그릿사는 평균 플레이타임이 18.23일로, 유저가 국내 서비스 이후 65일 동안 평균 437시간 52분을 즐겼다. 또 아레나 도전 횟수는 2,226,506회, 월드 아레나는 4,702,420회를 기록했다.

 

덧붙여 PvE 최다 출전 캐릭터 Top5는 ‘이멜다(5위)’, ‘엘윈(4위)’, ‘메튜(3위)’, ‘레온(2위)’, ‘쉐리(1위)’가, 최다 출전 캐릭터 Top5는 ‘크리스(5위)’, ‘베른하르트(4위)’, ‘라나(3위)’, ‘티아리스(2위)’, ‘리아나(1위)’를 달성했다.

 

이외로도 개편된 로그인 보상 업데이트가 9월 4일부터 이뤄질 계획이며, 글로벌 최초로 티아리스(달토끼) 스킨이 새롭게 공개돼 현장에 참석한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티아리스(달토끼) 스킨이 글로벌 최초로 이 현장서 공개

 

 

9월 4일부터 반영될 신규 로그인 보상

 

한편, 세력전은 빛의 군단이 승리했고, 게임사 측은 이날 빛의 격돌에 참석하지 못한 유저들을 위해서 메인 이벤트는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게임샷은 이날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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