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NHN, 2019년 2분기 게임매출 1045억… 모바일 신작 2종 공개

2019년 08월 09일 09시 18분 46초

NHN은 9일, 2019년 2분기 실적발표과 함께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NHN의 2019년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한 3,662억원, 영업이익은 70.8% 오른 254억원, 당기순이익은 173억원을 기록했다.

 

게임 매출은 '컴파스', '요괴워치 푸니푸니', '크루세이더 퀘스트'의 꾸준한 인기로 전년 동기 대비 6.9% 상승한 1,045억원을 달성했다. 전 분기 대비로는 연초 진행한 주요 모바일 게임의 콜라보레이션과 이벤트에 대한 기저 효과, 웹보드 게임의 계절적 영향으로 8% 감소한 수치다.

 

이 중 모바일 게임의 비중은 64%, PC 게임은 36%이며, 지역별 매출 비중의 경우 서비스 지역 기준으로 구분하면 국내가 41%, 해외가 59%의 비중을 나타냈다.

 

또한, 최근 선보인 모바일 게임 '닥터마리오 월드'는 북미, 일본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연내 출시 예정인 모바일 FPS 게임 '크리티컬 옵스:리로디드'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8월 30일부터 진행, 인기 만화 용비불패 IP를 바탕으로 한 횡스크롤 모바일 게임 '용비불패M'은 2020년 초 출시할 계획이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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