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펄어비스, 프로젝트CD 등 신작 연내 공개

2019년 08월 09일 08시 37분 48초

펄어비스는 9일, 2019년 2분기 실적발표과 함께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펄어비스는 실적 발표를 통해 2019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523억원, 영업이익 56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각각 전년대비 35.1%, 3.8% 증가했다.

 

이 회사의 2분기는 '검은사막' IP(지적재산권)의 글로벌 확장과 플랫폼 다각화에 힘입어 분기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검은사막은 신규 클래스 샤이를 글로벌 전지역에 업데이트하며 견고한 실적을 이끌었고, '검은사막 모바일'은 국내∙대만 매화 업데이트와 일본의 안정적인 서비스로 전분기 대비 성장하며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또 '검은사막 엑스박스 원'은 5월 엑스박스 게임패스 인기순위 5위에 오르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펄어비스는 2분기 이후 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출시 확장(4분기 예정), 검은사막 PS4 버전 출시, 이브 온라인 한글화(4분기 예정), 신규 IP '프로젝트K', '프로젝트V', '섀도우아레나(검은사막 스핀오프 근접전 중심 배틀로얄)', '프로젝트CD(글로벌 타깃 RPG)' 등을 연내 공개할 예정이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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