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치독스:리전, 누구를 만나든 새로운 게임

유비소프트 콜린 그라함 애니메이션 디렉터
2019년 08월 03일 22시 26분 09초

지난 E3 2019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던 게임, '와치독스:리전'이 국내 팬들에게 소개됐다.

 

3일 열린 '유비데이코리아'에 '와치독스:리전'의 콜린 그라함 애니메이션 디렉터가 방문해 특별 미디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게임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콜린 그라함 애니메이션 디렉터​

 

'와치독스:리전'은 가까운 미래, 몰락에 직면한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한다. 게임 속 런던은 타락한 민간 군사 기업이 시민들을 감시하고 억압하며, 힘 없는 이들을 대상으로 강력 범죄가 끊이지 않는다. 플레이어는 부패한 도시에서 저항 세력을 구축하고 권위주의적인 정권에 맞서 싸워야 한다.

 

본작은 특히 플레이어에게 게임 속 누구로도 플레이 할 수 있는 완전한 '자유'를 선사한다. 게임 중 만나는 모든 런던 시민들 중 누구든 자유롭게 레지스탕스에 영입해 자신의 팀원으로 고용할 수 있다. 또 플레이어가 누구를 선택하든 모든 게임 내 영상은 현재 플레이 중인 캐릭터로 변경되며, 모든 캐릭터는 각자의 프로필에 따라 고유한 능력을 지니고 있어 게임 진행에 많은 선택권이 주어진다.

 


 

콜린 그라함 디렉터는 '와치독스:리전'의 높은 자유도를 강조했다. 그는 "'와치독스:리전'은 이제껏 제작된 모든 유비소프트 게임 중 가장 대사량이 많은 게임이다. 전체적인 게임 스크립트만 20종이 마련되어 있어 어떤 캐릭터가 어떤 상황에서 이야기하느냐에 따라 대사가 달라진다"고 전했다.

 

또 "캐릭터 애니메이션 또한 남녀별로 5종의 애니메이션이 있고 기본적인 세팅 위에 기술적인 변형을 더하기도 했다. 여기에 다양한 음성이나 다른 요소와 매치하여 수많은 다양한 NPC를 만날 수 있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와치독스 2'에는 '와치독스 1'의 주인공 에이든 피어스가 출연하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와치독스:리전'에도 전작에서 만났던 캐릭터들이 출연하는지 묻자 "아는 바가 있지만 노코멘트하겠다. 놀랍고 반가울 순간을 빼앗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또 멀티플레이에 대해서는 "현재 거의 개발이 완료 된 단계로 아직 외부에 공개하기는 조심스럽다"며 "곧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말을 아꼈다.

 

참고로 '와치독스:리전'의 국내 정식 발매는 2020년 3월 6일로 예정되어 있다. 플랫폼은 PS4, Xbox One, PC이다.​ 

 

 

김성태 / mediatec@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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